2026 KBO 리그 개막전이 전국 5개 구장에서 일제히 열리며 총 관중 10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개막일 최다 관중 기록이다.

특히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의 라이벌전에는 매진 관중 2만 5천 명이 입장해 열기를 달궜다. 양 팀은 9회까지 접전을 벌였고, 결국 LG가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뒀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번 시즌 프리미엄 티켓 판매 호조와 신예 선수들의 활약이 관중 증가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올 시즌부터 도입된 피치클락 제도가 경기 시간 단축에 기여하며 팬들의 만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