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통산 5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까지 딱 한 걸음만을 남겨뒀다. 흥국생명은 3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2차전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8, 25-15, 25-21)으로 눌렀다. 쌍포 김연경(18점)과 옐레나 므라제노비치(등록명 옐레나·21점)가 39점을 합작하며 만원 관중을 기쁘게 했다. 이날 삼산월드체육관에는 6천108명이 입장해 올 시즌 6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그에 반해 도로공사는 박정아, 배유나, 전새얀이… 흥국생명, 챔프전 2차전 셧아웃 압승…5번째 우승에 단 1승 계속 읽기
[월:] 2023년 03월
캐롯, 가입비 완납하고 PO 뛴다!…시즌 최고별은 김선형
프로농구 캐롯이 남은 KBL 가입비 10억 원을 납부해 6강 플레이오프가 파행 없이 정상적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캐롯 구단은 마감 기한을 하루 앞두고 KBL 가입금 잔여분 10억 원을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규리그 5위인 캐롯은 다음 달 2일 현대모비스와 6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됐습니다. 재정난으로 선수단 급여도 지급하지 못했지만 봄 농구를 치르면서 팀 매각 작업을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SK… 캐롯, 가입비 완납하고 PO 뛴다!…시즌 최고별은 김선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