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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채태인, 롯데 자이언츠행 유력
송수연 기자 | 승인 2018.01.11 19:17

[일간스포츠 한국 송수연 기자] 2017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채태인(36)이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다.

 채태인의 원 소속구단인 넥센 히어로즈 관계자는 11일 "채태인을 사인 앤드 트레이드하기로 롯데 자이언츠와 구두로 합의했다"며 "일단 채태인과 FA 계약을 해야한다. 행정적인 작업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넥센이 보상 선수 없이 보상금만 받고 채태인을 풀어주겠다고 선언했지만, 해를 넘기도록 계약하지 못했다. 보상 선수가 없다고 하더라도 지난해 연봉이 3억원인 채태인을 영입하는 구단은 넥센에 보상금으로 9억원을 줘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롯데가 사인 앤드 트레이드 방식으로 영입할 의사를 내비쳤고, 양 팀은 구두로 합의했다. 넥센은 최근 채태인과 만난 자리에서 상황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원 소속팀이 계약을 한 후 트레이드하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 방식을 취하면 보상금이나 보상 선수를 내주지 않아도 된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11시즌 동안 통산 981경기에 나선 채태인은 통산 타율 0.301 100홈런 550타점 415득점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에는 타율 0.322(342타수 110안타) 12홈런 62타점 46득점을 기록했다.

 장타력을 갖춘 좌타자 채태인이 합류하면 롯데는 우타자 1루수인 이대호의 수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또 타선의 좌우 균형을 맞추고 한층 파괴력을 더할 수 있다.
 


송수연 기자  sy-145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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