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야구 한국야구
'kt행' 황재균, "다시 온 수원,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
박지영 기자 | 승인 2017.11.13 18:14

[일간스포츠한국 박지영 기자]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황재균(30)이 kt wiz행 소감을 전했다.

kt는 13일 "내야수 황재균(30)과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발표했다. 계약 기간 4년, 계약금 44억원, 연봉 총액 44억원으로 총액 88억원의 대형 계약이다.

2007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 황재균은 2016년까지 KBO 통산 11시즌 동안 1084경기에 나서 타율 2할8푼6리, 115홈런, 595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특히 2016년에는 타율 3할3푼5리 27홈런 113타점으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고, 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1년 스플릿 계약을 맺었지만 생활을 호락호락 하지 않았다. 시즌 중반에야 콜업된 그는 18경기에 출전해 홈런 1개 타율 1할5푼4라로 부진했고, 마이너리그에서도 98경기에서 2할8푼5리 10홈런에 그치면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미국의 뜻을 접고 한국 유턴을 선택한 가운데, kt를 비롯해 국내 구단이 관심을 보였고, 황재균의 행선지는 kt가 됐다.

 

이로써 황재균은 지난 2007년 현대가 연고지로 쓰던 수원으로 다시 돌아오게 됐다. 황재균은 계약 후 보도자료를 통해서 “나의 가치를 인정하고 영입을 제안한 kt 구단에 감사 드린다”며 "프로 데뷔했던 현대 유니콘스의 연고지였던 수원에서 다시 뛰게 되니,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황재균은 "1년만에 KBO 리그에 복귀하기 때문에 설레기도 하고 책임감도 크게 느낀다. kt가 한 단계 도약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수원을 비롯한 kt 팬들의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박지영 기자  tjipark@hanmail.net

<저작권자 © 일간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지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일간스포츠한국  |  등록번호 :가 50104  |  등록일자 :2016년 7월27일  |  일반 일간신문  |  대표전화 (02) 6924-2400
발행 · 편집인 : 이상규  |  회장 : 김태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서현
대기자 : 류재복  |  인쇄인 현재호  |  편집국장 : 이성호  |  고문변호사 : 법무법인 써밋 (박장수 대표 변호사)
편집국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6층  |  발행일자 2013년 9월 4일
일간스포츠한국의 모든 기사(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ㆍ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2019 일간스포츠한국.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