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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선, “‘미스터트롯2’ 프로그램에 도움 된다면 출전 의향 있어” [인터뷰2]
정다미 기자 | 승인 2021.03.25 16:27
사진=빅컬쳐엔터테인먼트

가수 신인선이 ‘미스터트롯’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인선의 신곡 ‘아프지마세요’ 발매 기념 인터뷰가 코로나19 여파로 서면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빠라빠빠’와 ‘남자의 술’로 지난 2019년 트로트에 도전장을 내민 신인선은 전국을 트로트 열풍에 빠지게 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신인선은 “인기가 많아졌다. 마스크를 착용해도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고 식당에서 서비스도 많이 주신다. 그만큼 책임감이 많아졌고 자부심도 생겼다. 10년 무명생활에 대한 보상이라며 감사히 활동하자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고 ‘미스터트롯’ 출연 전후로 달라진 상황을 설명했다.

‘미스터트롯’ 준결승 당시 신인선은 상대를 지목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가운데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영탁을 지명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인선은 개인 무대로 7위에 이름을 올리며 결승 진출의 가능성이 있던 가운데 영탁과의 듀엣 무대 ‘또 만났네요’로 역대급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줬으나 아쉽게 9위를 기록하며 결승 진출에 좌절했다. 이에 신인선은 “영탁이 형이랑 같이 결승에 올라가려고 했다. 파트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안무도 그러했다. 그러나 영탁이 형의 실력은 충분히 나를 압도했고 나는 많이 배웠었다. 후회는 없다. ‘미스터트롯’ 최고의 듀엣 무대를 만들었으니 다했다. 다른 이를 택했어도 떨어질 사람은 떨어질 것 같다. 탈락한 게 영탁이 형 때문은 아니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가장 잘 맞는 멤버로 영탁을 꼽으며 변함없는 친분을 자랑했다. 그는 “역시 영탁이형이랑 잘 맞는다. 둘 다 학생회장 출신이고 노래 부르는 창법도 비슷하고 톤도 비슷하다. 형이 나를 가장 좋아해 주는 동생이라고 생각해줘서 그런지 나도 형 말을 제일 잘 듣는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했던 트롯맨들은 서로의 신곡을 홍보해주거나 여러 방송에서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신인선은 “트롯맨들은 동료들이다. 앞으로 트로트 가수 생활을 하면서 서로를 지켜주는 존재가 될 것이다. 경쟁자이기 전에 누구보다 서로를 이해해주고 안아주는 전우다. 서로 얼굴만 봐도 재밌고 웃는다. 눈빛만 봐도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있다. 방송으로 보아도 우정이 느껴진다는 건 정말 친하지 않으면 보일 수 없는 감정일 것이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또 “평소에 영웅이와 영탁이 형이 항상 조언을 해준다. ‘인선이는 힘을 빼는 방법만 알면 모든 장르를 소화할수 있다’며 응원도 해줬다. ‘미스터트롯’에서 센 음색만 들려주었으니 좋은 목소리를 가진 만큼 다른 장르도 해보라고 조언해줬다”며 “태주형과 영탁이형이랑 자주 만나고 얘기한다. 트로트 얘기는 잘 안 하고 자취할 때 힘든 점, 가족 이야기, 운동 이야기 등 여러 가지 담소를 나눈다”고 전하기도.

그런 신인선에게 미스터트롯은 ‘하트’다. 신인선은 “게임 속에서 목숨을 하트로 표시하기도 한다. 나에겐 ‘미스터트롯’이 목숨을 하나 더 준 새 생명이기도 하다. 무명생활을 탈피하게 도와준 소중한 생명이다. 신인선을 심폐소생 해준 ‘미스터트롯’에게 감사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미스터트롯2’가 생긴다면 출연할 의향이 있는지 묻자 “물론 출전하면 잘할 수 있겠지만 이미 신인선을 아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위험요소도 클 것이다. ‘미스터트롯’이라는 프로그램에 도움이 된다면 언제든지 출전할 의향이 있다. 전 국민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내 의무다”고 말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 어린 진심을 짐작하게 했다.

한편 신인선은 여러 방송과 라디오를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자랑하고 있으며, 최근 발라드 트로트 ‘아프지마세요’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인선은 올해 ‘트롯페스타 : 미스터트롯4인 & 레전드 전국투어 콘서트’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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