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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진달래, ‘녹용 씨스터즈’ 김다현·홍지윤·김의영·류원정 이끈 맏언니 품격
정다미 기자 | 승인 2021.01.29 16:04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

가수 진달래가 ‘미스트롯2’ 본선 3차 팀 미션에서 맏언니로서 현역으로서의 진가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29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원조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7회가 최고 시청률 30.1%, 전체 28.3%를 기록하며 7주 연속 지상파와 비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주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3차 1라운드 메들리 팀 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25팀의 본선 3차 진출자들은 5팀 씩 조를 이뤄 무대를 펼쳤다.

진달래는 본선 2차 1대 1 데스매치에서 미성년자 최초로 진(眞)이 된 김다현의 우선 선택권으로 지명을 받았다. 김다현은 “가수니까 노래로 승부해야 한다. 노래 잘하는 언니들을 뽑고 싶었다. 얼굴도 이쁘고 노래도 잘 하신다”고 진달래와 함께 예선전 선(善) 홍지윤, 예선전 미(美) 김의영, 타 트로트 프로그램 우승자 출신 류원정을 호명했다. 정통 트롯 최정예 멤버 조합에 다른 참가자들은 “노래꾼들 다 데려간다” “어벤져스다”라고 감탄했다.

귀 녹용, 마음 녹용 ‘녹용 씨스터즈’를 결성한 진달래, 김다현, 홍지윤, 김의영, 류원정은 버스를 타고 등장해 마스터들, 언택트 관객들과 추억 여행을 떠났다. 먼저 박상철의 ‘빵빵’으로 흥을 끌어 올렸고, 나훈아의 ‘고향역’과 신유 ‘시계바늘’로 환상적인 화음을 선보였다. 주현미 ‘신사동 그사람’으로 앙증맞은 율동과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하는 가운데 진달래의 노래에 호랑이 마스터 박선주가 “노련하다”고 감탄하기도.

특히 ‘녹용 씨스터즈’는 박진영과 선미가 함께 부른 ‘When We Disco’에 웨이브와 칼군무를 더해 정통 트로트 강자들의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디스코 리듬에 트로트를 적절하게 녹인 이들의 무대에 김용임 마스터는 “춤이 절로 나온다”고 칭찬했고, 다른 마스터들은 흥에 겨워 어깨춤으로 화답했다.

끝으로 ‘녹용 씨스터즈’는 특유의 짙은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조용필의 ‘허공’을 선곡해 정통 트로트 강자들의 만남임을 증명했다. 소름끼치는 가창력과 애절함에 코로나19로 지친 시청자들의 마음도 녹았다.

흥으로 시작해 심금을 울리는 무대로 마무리를 한 ‘녹용 씨스터즈’의 공연에 김용임은 “국민 대통합을 이뤘다. 10대부터 80대까지 어우러지는 무대다. 미국 맨해튼 무대에 가서 불러도 손색이 없다. 세계로 뻗어 나가길 바란다”고 극찬했다.

또 장윤정은 “김다현, 홍지윤, 김의영도 잘했지만 진달래와 류원정이 더 눈에 띄었다. 안정적으로 필요할 때 중심을 잡아주는 노래를 해서 다섯 명이 조화돼 좋게 보였던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녹용 씨스터즈’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관객 점수 1위를 기록했고, 마스터 총점 1125으로 2위를 받아 1라운드 종합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진달래는 ‘녹용 씨스터즈’의 무대가 마치자마자 동생들을 격려하고 우는 멤버를 안아서 달래주며 맏언니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언니로서 현역으로서 ‘녹용 씨스터즈’를 조화롭게 이끌어 간 진달래가 ‘미스트롯2’를 통해 또 한 번 역대급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지 본선 3차 결과에 대해 궁금증이 고조된다.

한편, 진달래가 출연하는 TV조선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미스트롯2’에서는 본선 3차 2라운드 에이스 대결과 그 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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