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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정유미, 캐릭터 스틸 공개 “엉뚱하지만 강단 있는 인물”
정다미 기자 | 승인 2020.08.31 18:36
사진=넷플릭스

배우 정유미가 츤데레 보건교사 역할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31일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가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의 첫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안은영’으로 완벽하게 녹아든 정유미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보건교사 안은영’은 평범한 이름과 달리 남들 눈에 보이지 않는 ‘젤리’를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보건교사 안은영이 새로 부임한 고등학교에서 심상치 않은 미스터리를 발견하고, 한문교사 홍인표와 함께 이를 해결해가는 명랑 판타지 시리즈다. 한문교사 홍인표의 호기심 때문에 오랫동안 닫혀 있던 학교 지하실의 봉인이 풀리면서 젤리들이 급격히 늘어나 학교가 위험에 빠지게 되자, 학교와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인표의 손을 잡고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은영의 이야기에 기대가 모아진다.

공개된 스틸에는 목련고등학교에 새로 부임한 보건교사 안은영의 모습이 담겼다.

어두운 보건실에 홀로 앉은 은영 뒤로 보이는 캐비닛은 학생들이 보건실을 찾는 일과 시간에는 굳게 닫혀 있지만, 문을 열어보면 부적부터 십자가까지 은영이 에너지를 충전할 때 사용하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종교적 아이템들로 가득해 눈길을 끈다.

은영은 남들과 다른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달갑게 여기지 않는 듯하지만, 사실은 학교와 학생들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젤리 퇴치에 진지하게 임하는 츤데레다.

그런가하면 보건교사 가운을 입은 채 강렬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은영의 스틸은 젤리를 볼 수 없는 보통 사람들의 눈에는 그저 무지개칼과 비비탄총을 휘두르는 괴짜의 허우적거림으로 보이지만, 온 힘을 다해 젤리와 싸워나가는 전사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기 전부터 정유미는 소설을 읽은 독자들로부터 안은영 역에 만장일치 추천을 받았던 만큼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정유미는 “보통은 보시는 분들께 위안을 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캐릭터를 선택했는데 안은영은 이상하게 제가 많이 위안 받았다. 연기하는 내내 보시는 분들도 그런 감정들을 느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소회를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을 한층 더 고조시켰다.

이어 “엉뚱하지만 강단 있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사실은 다정한 인물이다. 싫은 티를 내긴 하지만 묵묵히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젤리들을 무찌르는 츤데레스러운 면이 아주 매력적”이라며 맡은 역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했다.

여기에 원작자인 정세랑 작가가 각본에 참여하고, 김현정(영화사 빛나는 제국) 프로듀서가 기획을, 키이스트 박성혜 대표가 제작을 맡았으며 개성 넘치는 이야기와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이경미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보건교사 안은영’은 오는 9월 25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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