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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오상욱,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고 영예국제대회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둔 점을 인정받아 대상 안아
임재희 기자 | 승인 2020.05.22 09:57
코카콜라 체육대상을 받은 오상욱 선수

25년 전통을 자랑하는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올해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언택트(Untact)’ 방식(비대면·비접촉을 지향)으로 열렸다.

대상 격 최우수선수상 영광은 한국 펜싱 간판 세계랭킹 1위 오상욱(24·성남시청)에게 돌아갔다.

오상욱은 지난해 7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사브르 개인·단체전을 석권하고, 아시아선수권대회와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도 2관왕에 오르는 등 국제대회에서 빼어난 성적을 거둔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안았다.

우수선수상은 양궁 강채영(현대모비스)과 유도 조구함(수원시청)이 차지했다. 강채영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 혼성전 금메달, 아시아선수권대회 3관왕 등을 달성했고, 조구함도 국제유도연맹 아부다비 그랜드슬램 100㎏급에서 우승하는 등 남자 유도 중량급 간판으로 활약했다.

우수단체상은 사상 첫 올림픽 본선 티켓을 거머쥔 남자 럭비 국가대표팀, 장애인 우수선수상은 20년 만에 패럴림픽 출전권을 따낸 남자 휠체어농구 대표팀의 몫이었다.

신인상은 배드민턴의 '천재 소녀' 안세영(광주체고), 세계태권도연맹 선정 '2019년 올해의 선수' 장준(한국체대)에게 주어졌다.

또 지난해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축구 사상 FIFA 주관 남자대회 최고 성적 준우승을 지휘한 정정용 현 서울 이랜드FC 감독은 우수지도자로 선정됐다.

오상욱을 비롯한 펜싱 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성과를 거두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최신원 대한펜싱협회장(SK네트웍스 회장)은 공로상을 받았다.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국내 유일 아마추어 시상식으로 지난 1995년 황영조(마라톤)를 시작으로 김연아(피겨 스케이팅), 이상화(스피드 스케이팅), 장미란(역도)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 및 지도자 500여 명을 격려해왔다. 지난해까지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를 응원하는 축제의 장 구실을 했다.

임재희 기자  kbs@236.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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