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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코로나19 여파로 연기 “6월 25일 서울 개막”
정다미 기자 | 승인 2020.05.12 18:38
사진=㈜쇼플레이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코로나19 여파로 또 한 번 연기됐다.

12일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코로나19 여파로 서울을 포함한 전주, 부천, 진주, 청주, 인천, 강릉, 안동 8개 지역의 공연을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어나는 상황으로 관객과 아티스트, 스태프들의 안전을 위해 부득이하게 연기를 결정했다. 빠른 시일 내에 상황이 호전되어 공연을 선보일 수 있기를 바라며 공연장을 찾아 주실 많은 관객 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공연을 준비하겠다”고 설명을 더했다.

최근 코로나19는 지역감염 0명을 사흘간 유지하며 소강상태로 접어드는 듯 했으나, 이태원 클럽에서 비롯된 확진자가 서울을 비롯해 제주도까지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다시 위기를 맞았다.

이 같은 상황에 오는 28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 예정이던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가 다시 한 번 공연이 연기되며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오는 5월 28일부터 31일 예정이던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서 오는 6월 25일에서 28일 공연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변경된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별 공연 예매페이지에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당초 4월 18일, 19일 양일간 KSPO DOME(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이후 약 1년 6개월간 전국 40개 이상의 도시를 돌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던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전국 투어 콘서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돼 오는 6월 말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250억 원대의 제작비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진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에는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레인보우로 활약한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인이 출연한다.

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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