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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은혜, “슬픔 다음에 즐거움 와. 매일 울어”
정다미 기자 | 승인 2020.03.25 18:31
사진=MBC ‘라디오스타’

배우 윤은혜가 독특한 멘탈 관리 비법과 여전한 소녀 장사 파워를 공개한다.

25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안수영/연출 최행호)’가 ‘니 몸 사용설명서’ 특집으로 꾸며져 윤은혜, 홍혜걸, 안현모, 이승윤이 출연한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윤은혜의 멘탈 관리 비법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은혜가 자신만의 독특한 멘탈 관리 비법을 털어놓았다. 과거 강수지가 ‘많이 울고 나면 괜찮아진다’라고 인터뷰한 것을 본 후 이를 실천하게 됐다고.

평소 좋은 음악을 들으면 울 정도로 눈물이 많다는 윤은혜는 “저한테 나쁘게 했던 사람이 밉다가도 (울다 보면) 제 잘못도 보이게 되더라”라며 깊이가 다른 생각을 드러냈다. 특히 윤은혜는 토크 도중 “‘애(哀)’ 다음에 ‘락(樂)’이지 않나. 그래서 슬픔 다음에 즐거움이 오는 것 같다”고 ‘희로애락’의 이치를 깨달아 감탄을 자아냈다.

얼마나 오래 우냐는 질문에 윤은혜는 “진짜 속상할 때는 3~4시간, 평소엔 30~40분 운다”라며 “매일 운다”라고도 덧붙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슬퍼서 우는 것이 아닌 마음의 짐을 털어내는 방법이라고. 이에 김구라는 ‘우는 방송’을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윤은혜는 김구라를 등에 업고 스튜디오를 활보하는 등 여전한 ‘소녀 장사’ 파워로 폭소를 유발한다. 그의 힘을 직접 목격한 출연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윤은혜는 ‘보야르 원정대’의 진실을 자신의 입장에서 밝힌다. 앞서 게스트로 출연했던 김수로가 뱀 소굴에 대신 들어가 준 윤은혜에게 감사 인사를 한 바 있어 윤은혜의 입장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인테리어부터 요리까지 뭐든 손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 윤은혜의 매력과 특별한 멘탈 관리 덕분에 완치된 것이 무엇인지는 25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은 배우 이이경이 스페셜 MC로 함께한다.

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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