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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성동일-정지소, 박빙의 기싸움 ‘분노의 목조르기’
정다미 기자 | 승인 2020.02.11 15:54
사진=tvN ‘방법’

배우 정지소가 성동일과 긴장감 넘치는 기싸움을 펼친다.

11일 밤 9시 30분 tvN 월화드라마 ‘방법(연출 김용완/극본 연상호/제작 레진 스튜디오/기획 스튜디오드래곤)’ 2회 방송을 앞두고 ‘인간의 탈을 쓴 악귀’ 성동일(진종현 역)의 목을 조르는 ‘10대 소녀 방법사’ 정지소(백소진 역)의 강렬한 모습이 공개됐다.

정지소는 극 중 사람을 저주로 죽이는 능력을 가진 10대 소녀 방법사 역을 맡아 첫 방송부터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성동일과 정지소의 날 선 대치 현장은 보는 사람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성동일이 여유로운 표정으로 정지소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자 이내 돌변한 정지소가 성동일의 목을 있는 힘껏 졸라 어떤 상황인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분노 가득한 정지소와 달리 어디 한 번 해보라는 듯 웃으며 정지소를 도발하는 성동일의 모습이 긴장감을 더함과 동시에 섬뜩함을 풍기고 있어 이들의 대면이 어떻게 이뤄질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정지소가 대선배인 성동일의 목을 조르며 분노의 감정을 거침없이 폭발시키는 중요한 씬인 만큼 두 사람은 리허설부터 카메라 동선, 목을 잡는 손 포즈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열정으로 ‘아드레날린 폭발’ 명장면을 완성해냈다는 후문이다.

비범한 저주의 힘을 가진 10대 소녀 방법사로 분한 정지소가 ‘악귀’ 성동일과 펼칠 박빙의 기싸움과 강렬한 활약에 기대가 더욱 고조된다.

특히 ‘제92회 아카데미’에서 최고 권위인 작품상을 필두로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한 영화 ‘기생충’에서 이선균의 딸이자 최우식의 과외학생 ‘박다혜’ 역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정지소가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을 동시 섭렵해 시선을 강탈했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정지소는 “’방법’을 촬영하면서 ‘기생충’의 수상 소식을 접하고 있다”며 “봉준호 감독님, 배우들과 꾸준히 연락하고 있고 촬영 잘 하라고 응원 메시지 보내주시는 등 떨어져있지만 서로 응원하고 있다”며 봉준호 감독의 열띤 응원에 힘입어 촬영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영화 ‘기생충’의 여고생 캐릭터를 완벽히 지우고 방법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 정지소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tvN ‘방법’은 한자이름, 사진, 소지품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저주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10대 소녀와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가 IT 대기업 뒤에 숨어 있는 거대한 악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

김용완 감독, 연상호 작가, 충무로 명품 제작진의 의기투합은 기대 이상의 시너지로 차원이 다른 장르물을 탄생시켰다. 특히 한국 드라마 최초로 사람을 저주로 해하는 ‘방법(謗法)’, ‘방법사’ 소재를 기반으로 한 ‘초자연 유니버스 스릴러’라는 독창적 세계관 위에 펼쳐진 폭풍전야 전개로 첫 회부터 시청자를 열광시켰다.

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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