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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김성은, “알코올 중독이었던 것 같다. 소주 2병을 마셔야 잤다”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9.12.03 08:53
사진=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 캡처

미달이로 사랑 받았던 배우 김성은이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성은은 지난 2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스무 살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순풍 산부인과' 끝나고 뉴질랜드 유학을 갔는데 아버지 사업 실패로 다시 돌아왔었다. 마음을 다잡고 다시 도약하려 하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신 거다. 저한테 너무 가혹 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돌아가시기 전 아버지의 부재중 전화를 못 받은 게 죄책감이 심했다"며 "아버지를 보내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고 고백했다.

또 김성은은 "이 일로 비뚤어지진 않았는데 알코올 중독이었던 것 같다. 소주 2병을 마셔야 잤다. 우울증 약, 수면유도제를 먹고 또 술을 먹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인터넷뉴스팀  kbst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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