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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설민석, “한명회는 부관참시의 치욕까지 당한 셈”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9.12.02 13:37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방송 캡처

역사 강사 설민석이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한명회의 불우한 죽음에 대해 설명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는 단종의 비극적인 역사 발자취를 따라가는 설민석, 전현무, 유병재, 김종민, 정유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설민석은 “한명회의 경우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렸음에도 불구하고 늘 불안해했다”라고 한명회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성종은 권력을 함부로 휘두르는 한명회에 분노했고, 그의 정자였던 압구정을 봉쇄시켰다. 그렇게 한명회는 종이호랑이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또 설민석은 “한명회가 죽었을 때 상갓집은 텅텅 비었었다고 하더라. 권력의 허망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인물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연산군은 당시 자신의 어머니 폐위에 한명회가 가담했다고 생각해 한명회의 시체를 무덤에서 꺼내 다졌다. 부관참시의 치욕까지 당한 셈이다”라고 한명회의 끔찍한 최후에 대해 설명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역사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으로 시간의 선을 넘어서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이다.

 

인터넷뉴스팀  kbst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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