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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친오빠, 사망 전 동생과 나눈 대화 공개…“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으면서”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9.11.28 17:55
사진=구하라 친오빠 인스타그램

가수 故 구하라의 친오빠가 동생과 생전에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구하라 친오빠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태복음 7장 7절에서 (구하라의) 이름이 나왔다. 이제서야 이렇게 사진을 올려본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보고 싶다 내 동생"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하라 남매가 주고받았던 카카오톡 메시지가 담겨 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구하라의 친오빠는 동생에게 "제발 오빠가 부탁 좀 할게. 안 좋은 생각 하지 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 챙기며 시간이 흘러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으면서 아직 남은 세월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슬플 땐 실컷 울면서 털어내. 다 털어내지는 못하겠지만 사랑 한다 우리 동생"이라고 덧붙여 많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한류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인터넷뉴스팀  kbst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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