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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광주 콘서트 중 관객 퇴장 조치…“이번 공연은 특수한 상황이라 판단했다”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9.11.04 08:50
사진=아이유 인스타그램

가수 아이유 광주 콘서트 중 관객 퇴장 조치를 취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2일 진행된 2019 아이유 투어 콘서트 광주 공연에서 발생한 퇴장 조치 경위에 대해 말씀 드린다”라며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이번 광주 콘서트는 최근 아티스트가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건강하지 못한 상황과 앨범 발표를 미루는 등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공연의 시작점이 된 첫 공연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연장에서 관객 분들께 전하는 아이유의 진솔한 이야기들이 혹여나 음성 중계를 통해 텍스트화 돼 오해의 소지가 발생하지 않을까, 혹은 평소 무대와는 다르게 감정적인 돌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여러 염려를 가지고 임한 공연이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원칙적으로는 공연 중에 직찍, 직캠 등의 촬영은 금지사항이지만, 그동안은 주변 관객들에게 피해가 가거나 직접적인 촬영이 아니면 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공연은 특수한 상황이라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소속사 측은 “광주 공연 중 일부 관객 분들의 실시간 스트리밍 현장을 적발하여 퇴장 조치가 이뤄졌다”며 “광주 하남 파출소로 이동하여 양 측이 경위 확인을 위한 진술서를 작성했다”라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kbst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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