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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김민우, “딸은 울지 않고 날 위로했다. 다른 아이들처럼 어리광 부렸으면…”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9.10.08 09:00
사진=채널A '아이콘택트' 방송 캡처

가수 김민우가 딸과 눈맞춤 하며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가수 김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우는 "가수를 그만둔 뒤 16년째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일하고 있다. 그동안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다. 2년 전에 제 딸의 엄마이자 내 아내였던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굉장히 건강했던 사람이다. 어느 날 갑자기 목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갔더니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귀병이라고 했다. 아내는 6월 25일에 입원해 7월 1일 세상을 떠났다. 일주일도 안 돼 정상적이었던 사람이 내 곁을 떠났다"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김민우는 "오늘은 내가 정말 사랑하는 딸과 눈맞춤을 하기 위해 출연했다. 내 딸 민정이는 너무 빨리 어른이 된 것 같다. 올해 11살인데 엄마가 세상을 떠나고 지금까지 눈물 흘린 적이 없다. 나는 매일 눈물을 흘렸는데 민정이는 울지 않고 날 위로했다. 엄마가 있을 때와 똑같이 행동하는 게 날 더 슬프게 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민우는 "지금까지 민정이는 모든지 스스로 알아서 했다. 난 '공부해'라는 말을 해본 적이 없다. 시험도 100점 맞았을 경우에만 얘기한다. 한두 개 틀리면 얘기를 안 하더라.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다른 아이들처럼 어리광 부렸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kbst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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