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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고(故) 배우 최진실 11주기 추도예배 참석…“참 힘든 것 같다”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9.10.03 07:25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영자가 고(故) 배우 최진실의 11주기 추도 예배에 참석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일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갑산공원에서 故 최진실 11주기 추도 예배가 열렸다.

이날 고인과 절친하게 지냈던 방송인 이영자는 추도식에 참석해 매니저와 함께 고인을 추모했다.

이영자는 “(최)진실이가 예전에 내 매니저들에 5만 원, 10만 원 씩 밥 챙겨먹으라고 용돈도 주고 그랬다”라며 고인의 따뜻한 심성을 추억했다.

또 “최진실과는 데뷔 때부터 친구다. 그런데 여배우로서의 삶은 참 힘든 것 같다. 배우라는 직업은 셋이 친했는데, 둘이 친해지고 나머지 하나가 왕따가 되면 견디지 못한다”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주인공 자리를 내줘야 하는 시기도 있다. 연기자로 힘듦이 있고, 그것은 어떤 거로도 채울 수 없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1988년 MBC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진실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90년대 톱스타로 군림하던 여배우다.

그러나 지난 2008년 10월 2일 돌연 세상을 떠나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날 최진실 모친은 묘역을 찾은 이들에게 “어느새 1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지금 생각해도 어제와 같은데 벌써 이만큼 시간이 지났다”며 “진실이는 11년, 진영이는 9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기억하는 게 참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kbst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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