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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영학 사망, 안타까움 자아낸 생전 인터뷰 “현실도피자”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9.09.27 07:11
사진=네이버 프로필

배우 송영학이 향년 4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연극을 전공한 배우 송영학은 연극 출연은 물론 드라마, 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했던 인물이다.

송영학은 생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은 연기를 통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낸다고 말했다.

그는 "40세가 되니 곱게 포장된 걸 스스로 벗겨놓고 말하게 된다. 좋은 말로 하면 이상주의자고, 또 다른 말로는 현실도피자"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현실에서는 놀지 못하지만, 무대 위에서는 신나게 놀 수 있다. 그만큼 현실에서의 나는 많은 걸 감추고 사는 존재다. 감추고 있는 걸 무대 위에서 쏟아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kbst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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