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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일 성추행 혐의 법정구속, 소속사 계약해지 발표…“신뢰가 깨져있는 상황”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9.09.09 17:46
사진=강은일 인스타그램

뮤지컬 배우 강은일이 20대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법정 구속된 가운데 그의 소속사인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가 강은일과의 계약 해지를 발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강은일의 소속사인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는 공식 SNS를 통해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글을 올리게 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먼저 강은일 배우와 관련한 사건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하여 사과 말씀을 드린다. 강은일 배우와 며칠 동안 연락 두절 후 뒤늦게 법정구속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안에 대하여 사태 파악이 불가피해 섣불리 입장을 전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강은일 배우에게 아직 항소심의 여지가 있으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많은 제작사 및 동료들에게 큰 피해를 끼친 점, 그리고 이와 같은 사건에 연루되어 이 사태를 만든 배우에게 실망과 신뢰가 깨져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대한 사안인 만큼 결코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여러 의견 수렴과 논의 끝에 당사는 강은일 배우와 계약 해지를 합의하였다"라고 전했다.

 

인터넷뉴스팀  kbst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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