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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루푸스병, “보란 듯이 더 단단해지고 나답게 빛나질 테니…”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9.06.14 15:16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일간스포츠한국=인터넷뉴스팀] 배우 조민아가 ‘루푸스병’ 양성 소견을 받았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민아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의 응원으로 큰 힘을 받는다. 감사하다. 질병 분류 코드상 희귀성 난치질환인 루푸스 양성 소견이 나와서 추가 검사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레이노병 흔하다고 ‘ㅋㅋ’ 거리며 이 와중에도 악성 댓글을 다는 자존감 낮은 존재들. 왜 그러고 사는가. 목숨 아깝게. 굳이 찾아와서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댓글로 헛소리들 하는 거 캡처해서 신고하고 다 지우고 있으니까 내 공간에 와서 더럽히지 마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뿌린 대로 그대로 다 받으니까 정신 차리고 열심히 살아 보라. 그렇게 뒤에서 남 욕하는 동안에도 난 나를 위해 노력하며 건강을 찾아가고 있다. 보란 듯이 더 단단해지고 나답게 빛나질 테니 부끄럽지 않게 좀 살자. 상대할 가치 없는 초라한 당신들이 아픈 나보다 더 안타깝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앞서 조민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앓고 있던 건 자가면역질환인데, 밝혀진 건 레이노병이다. 양성 소견이 의심되는 것들이 있어 추가 검사를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면역 체계가 완전히 무너진 상태가 무조건 안정. 충분한 영양, 휴식을 취하면서 각종 검사를 기다리고 때를 놓치지 말고 치료나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주치의 선생님에게 권고 받고 병원 복도에서 혼자 숨죽여 얼마나 많은 눈물을 쏟아냈는지 모르겠다”라며 레이노병 진단으로 인한 심경을 전했다.

아울러 조민아는 “이렇게 살아있는 게 전 감사하다. 오늘도 스스로 행복해져 보련다”라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kbst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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