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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진영 은퇴,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8.10.19 19:54

사진=KT위즈 페이스북

[일간스포츠한국=인터넷뉴스팀] KT 위즈의 이진영 선수가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19일, KT는 "이진영이 이숭용 신임 단장을 만나 은퇴 의사를 밝혔고 KT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이진영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구단 측으로부터 재계약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주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KT에서 더 뛰지 못한다면 다른 구단으로까지 가서 선수 생활을 연장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은퇴하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진영은 2017년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로 2년 계약을 했다.

재계약 대상이 된 이진영에게 구단은 계약이 어렵다는 뜻을 전했고 이진영은 그 자리에서 은퇴를 결정했다.

이진영은 면담 뒤 이숭용 신임 단장을 만나 인사를 하고 구단 사무실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뉴스팀  kbst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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