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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 '근검절약' 정신으로 8100억원 기부까지 이어져...
서지우 기자 | 승인 2018.10.16 18:32
사진제공 = 연합뉴스EPA

[일간스포츠한국 서지우 기자] 홍콩 톱스타 주윤발(저우룬파·周潤發·63)이 ”전 재산인 56억 홍콩 달러(약 8100억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주윤발은 2010년부터 사후에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꾸준히 약속해왔다.

15일 홍콩 언론에 따르면 주윤발은 최근 영화 홍보차 대만 타이베이를 방문해 팬들을 만난 자리에서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직접 의사를 밝혔으며, 홍콩 영화 매체 제인스타즈 인터뷰에서도 역시 같은 입장을 내세웠다.

주윤발은 ”그 돈은 내 것이 아니고, 내가 잠시 보관하고 있는 것일뿐”이라며 ”인생에서 가장 힘든 것은 많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평화롭고 평온한 태도로 사는 것이다. 내 꿈은 행복해지는 것이고 보통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이어 주윤발은 인터뷰에서 한 달 용돈으로 800 홍콩 달러(약 11만원)을 쓰고 교통수단으로는 버스를 이용한다고 말해 화제를 불러 모았다. 과거 노키아 휴대전화를 17년 동안 썼던 경험도 공개하며, “2년 전에야 (노키아 휴대전화를) 스마트폰으로 바꿨다”며 ”바꾼 이유는 휴대전화가 고장나서”라고 말해 근검절약하는 그의 정신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1976년 영화 '투태'로 데뷔한 주윤발은 1980~1990년대 '영웅본색(英雄本色) , '첩혈쌍웅(牒血雙雄)'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려 중국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외에도 영화 '와호장룡', '도신', '황후화',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코드네임: 콜드워', '조조-황제의 반란', '리플레이스먼트 킬러' 등 할리우드와 중화권에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방한 하며 한국에 대한 사랑을 여지없이 드러내기도 해 많은 국내 팬들에게도 호감을 샀다.

서지우 기자  woojji0618@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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