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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컬링 국가대표 '팀 킴'주장 '안경선배' 김은정 7일 웨딩마치
서지우 기자 | 승인 2018.07.08 19:34

[일간스포츠한국 서지우 기자] 2018 평창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깜짝 은메달을 딴 '팀 킴'의 주장(스킵) 김은정(28)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축하 행렬이 이어졌다.

김은정은 어제(7일) 대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대구 지역 스케이트 강사로 김은정과 약 5년간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 인스타그램 캡쳐

이날 결혼식에는 여자컬링대표팀 동료인 김영미, 김선영, 김경애, 김초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동료 김은정의 결혼식에 축가를 선사하며 깜짝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부케는 김영미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정은 언론과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식을 치뤘으나 결혼식이 끝난 후 SNS를 통해 결혼 사진이 공개되면서 알려지게 됐다.

한편 김은정은 평창올림픽에서 뿔테안경을 쓰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으로 팀을 이끌면서 ‘안경 선배’라는 별명을 얻었으나 이날 공개된 웨딩 사진속에는 단아하고 수줍은듯한 모습을 보여줘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서지우 기자  woojj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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