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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여름 “내 꿈은 트로트 싱어송라이터”‘흔들흔들’ ‘방가방가’로 20‧30 애창곡 노린다
정다미 기자 | 승인 2018.07.06 16:07
사진=안승희 사진기자

[일간스포츠한국 정다미 기자] 신인 가수 한여름이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데뷔 한지 1달여 된 신인 가수 한여름을 가요TV연예 본사에서 만났다. 96년생으로 만 21세의 어린 나이에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지만 한여름의 꿈은 ‘트로트 싱어송라이터’.

한여름은 “설운도, 나훈아 선배 같은 트로트 싱어송라이터가 꿈이다. 트로트 싱어송라이터가 돼 제가 만든 노래를 히트시키고 싶다”며 “트로트 싱어송라이터가 되기 위해 악기나 여러 가지를 공부 중이다. 열심히 노력하고 활동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래의 20대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장르인 트로트로 데뷔한 한여름.

한여름은 “지방에서 자라 할아버지, 부모님의 농사일을 도와드릴 때 트로트 메들리를 듣곤 했다. 트로트를 들으면 따뜻한 추억이 있고 마음이 평온해진다”며 “고등학교 때 청소년 트로트 가요제에 나가 장윤정의 ‘애가타’를 불러 대상을 받고 트로트 가수가 되고 싶다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그의 고향은 충남 홍성. 올해 1월 고향에서 열린 KBS1 ‘전국 노래자랑’에 출연해 금잔디의 ‘신사랑고개’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이를 계기로 초고속 데뷔까지 이뤘다.

한여름은 “고향에서 무대를 하고 싶다. 고향에서 제 노래를 부르는 게 뜻 깊고 의미가 있을 거 같다. 금의환향하고 싶은데 아직 소소한 꿈이다”고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데뷔한 지 얼마 안 됐지만 쇼케이스와 앨범 판매 반응이 뜨거웠다.

정식 데뷔 전 앨범 사전 예약 판매에서 초도 물량 2천 장이 완판 됐으며, 쇼케이스 이후에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고 메인 뉴스에 걸리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한여름은 “아는 분들만 몇 장 사시지 않을까 생각했다. 음반 베스트셀러에 있어서 너무 놀랐다. 기대를 못했는데 많은 사랑을 해주셔서 신기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여름은 데뷔 앨범 ‘Han summer’를 통해 젊은 세대의 트로트 애창곡에 도전한다. 한여름은 “이번 앨범이 데뷔 앨범이지만 뽕디엠 장르의 신나는 곡이고 젊은 친구들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곡이기 때문에 애창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이어 “외모 평가보다 노래로 인정받고 실력으로 더 승부를 보고 싶다”며 “‘노래의 맛을 잘 살린다’, ‘정말 노래 잘 한다’는 평을 받고 싶다”며 신인다운 패기를 드러냈다.

트로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앨범을 사전 판매하고, 서울 홍대에서 버스킹을 하는 등 색다른 행보를 하고 있는 한여름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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