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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무위원장, 남북통일농구 참관 어려워…“지방 현지지도 중이라”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8.07.05 14:55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일간스포츠한국 인터넷뉴스팀]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남북통일농구 참관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5일 북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재 지방 현지지도 중이라 남북통일농구 참관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20분쯤 평양 고려호텔에서 남북통일농구대회 단장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환담하며 이같이 밝혔다.

조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류경정주영 경기장이 너무 훌륭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께서 어제 경기는 텔레비전을 통해 보셨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이 우리 국무위원장께서 혹시 오시지 않겠나 기대 속에 있다는 말씀도 전해 들으셨다. 지금 국무위원장께서는 지방 현지지도 중이라 경기를 보지 못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조명균 장관께 이해를 구하고 간단히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라고 조언하셨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류경정주영 체육관에서는 통일농구대회 여자 친선경기가 열리며 남자 친선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kbstv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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