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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를 품에 안은 소리꾼’ 수선화, “어린 시절 꿈 ‘트로트’ 도전”‘신인 아닌 신인가수’ 수선화, 정규 1집 ‘어기여차’
타이틀곡 ‘어기여차’ 중장년 응원가 “후회 없는 삶을 위해 힘을 내자”
정다미 기자 | 승인 2018.04.25 14:58
사진=드럼엔터테인먼트

[일간스포츠한국 정다미 기자]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수선화가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다.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드러머 김선중이 대표로 있는 드럼 엔터테인먼트에서 중견 소리꾼이자 가수 수선화의 정규 1집 ‘어기여차’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어기여차’는 뱃노래 후렴 부분을 세련되게 풀어내 가슴 속의 추억, 사랑 등 많은 것을 이루느라 고달팠던 중·장년층에게 선물 같은 노래다. ‘어기여차’는 ‘힘을 내라 어기여차 어기여차 후회 없는 삶을 위하여’라는 심금을 울리는 가사와 멜로디로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힘을 내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수선화는 지난해 2월에 발표한 싱글 ‘봄날’의 곡들과 신곡 ‘어기여차’ ‘김씨’ ‘무심한 사랑’ 등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들며 폭넓은 대중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수선화는 “대중가요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두려움도 있지만 어렸을 때부터의 꿈이었기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국악인으로 활동해온 수선화는 지난해 2월 싱글 ‘봄날’ 발표를 지점으로 대중가요계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수선화는 트로트 데뷔 전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이자 아리랑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장, 경기국악원 원장, 한마음국악단 단장으로 전통음악 발전과 공연 문화 융성에 이바지했다. 

정다미 기자  dami30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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