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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 “아픈만큼 성숙한 연기자로 돌아 올 것”6년만에 안방컴백 준비...시나리오 검토중
이혼, 사업실패 홍역 극복...연기의 으미 깨달아
“마지막이란 심정으로 연기 열정 불태울 것”
이성호 기자 | 승인 2018.04.11 17:50

중견 연기자 김용선이 다시 안방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2012년 TV조선 드라마 ‘웰컴 투 힐링타운’을 이후 안방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김용선이 6년만에 컴백을 준비 하고 있는 것.

요즘 김용선은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복귀작 선정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 하고 있다.

“6년만에 안방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하게 될 것 같아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좋은 작품 통해 조만간 팬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설레네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열정을 쏟을 예정이예요”

김용선을 복귀를 앞두고 등산, 헬스등을 통해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

거의 외부 활동을 하지 않고 ‘연기자’로 재탄생을 위해 몸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올해로 연기 데뷔 38년차인 김용선은 “다시 연기 활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며 마치 데뷔작을 준비 하듯 신경을 곧두 세우고 있다.

이혼, 사업실패란 지독한 홍역을 치룬 만큼 연기에 대한 마음가짐도 많이 바뀌었다.

“그동안 쉼 없이 연기 활동을 하면서도 단순한 일(연기)이라고 생각했어요. 연기가 저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몰랐던 거죠. 저를 지탱해주고 저의 모든 것이라걸 이제야 알게 된 것 같아요. 김용선 하면 연기자로 떠오른 것 처럼요”

김용선은 1978년 MBC와 해태제과가 공동 주최한 제1회 미스 해태에서 우수상을 수상, MBC 10기 공채 탤런트 데뷔했다.

‘안국동 아씨’와 ‘암행어사’ ‘장희빈’ 등에 주로 단역으로 출연하다가 데뷔 4년만인 1982년 ‘서궁 마마’에서 일약 주연을 거머쥐었다. 사극뿐만 아니라 현대극을 통해서도 왕성한 활동을 했지만 사극에서의 확실한 캐릭터로 인해 ‘사극 전문배우’라는 꼬리표를 달기도 했다.

김용선은 드라마뿐 아니라 영화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영화 ‘짝패’ ‘정글쥬스’ ‘국화꽃 향기’등을 통해 ‘김용선 표’ 연기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6년만에 안방컴백을 준비중인 김용선은 “이제는 어떤 캐릭터를 보여준다고 말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주어진 배역에 최선을 다하는 연기자로 매순간 최선을 다 하겠다”며 “그동안 꾸준히 저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팬들이 있기에 다시 한번 연기 열정을 태울 수 있는 힘이 된다”고 말했다.   

이성호 기자  sungh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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