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연예·문화 인터뷰
'정주고 마음주고' 이수정, '색깔 살린 파격적인 변화 될 것’ 예고이수정...음악적인 변신 시도 중
아픔만큼 성숙한 모습 보일 수 있는 계기...팬 성원에 큰 힘
이성호 기자 | 승인 2018.03.28 16:41

‘정주고 마음주고’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수정이 음악적인 변신을 준비 중이다.

이수정은 ‘정주고 마음주고’를 통해 공백기를 극복한 만큼 새로운 음악적인 시도를 통해 다시 한 번 도약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수정의 관계자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밝힐 단계는 아니지만 상당히 여가수로써는 상당히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 할 예정이다”며 “이수정 만의 색깔을 최대한 살린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정은 지난해 세미 트로트 풍 ‘정주고 마음주고’로 복귀,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2006년 2집 앨범 타이틀곡인 ‘정주고 마음주고’는 이수정에게 남다른 사연이 담긴 곡이었다.

당시 앨범 발표와 함께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 중 2009년 갑작스럽게 종양 판정을 받게 됐고, 두 차례 큰 수술을 받았다. 트로트 가수라는 큰 꿈을 떨치지 못한 이수정은 최근 새로운 소속사를 만나 1년 전부터 다시 대중 앞에 서게 됐다.

이수정은 비음과 맑은 미성이 섞여 심수봉과 혜은이를 연상케 하는 목소리의 소유자다. 이에 듣는 이들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정주고 마음주고’외에 수록된 느린 템포의 곡 ‘사랑해요 아주 많이’도 서서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수정은 “트로트는 한이 서려 있으면서도 삶을 얘기하는 것이 좋다.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다 ”며 트로트에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수정은 “‘정주고 마음주고’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줄건줄건 모두 줘놓고’라는 가사와 ‘오지 않는 휴대폰만 매만지면서 밤새도록 그리움을 찍었다’는 가사는 중년 여성들에 큰 공감을 자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힘든 시기를 견뎌내고 다시 도약하는 이수정은 긴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들은 큰 원동력이 된다고.

‘정주고 마음주고’의 뮤직비디오를 2가지 버전으로 만든 것 역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하는 그녀의 마음이다.

이수정은 “전국 각지에 모여 있는 팬들이 함께 하는 팬 카페가 있다. 기회가 된다면 정기모임도 가질 계획이다. 저를 잊지 않고 기다려준 팬들이 있어 행복하다”며 “팬들은 다시 가수를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돼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정은 또 “음악적인 변화에 대해 고민을 해 왔다. 색다른 도전을 해 보고 싶다. 주위에서 좋은 곡들을 많이 추천해 주어 조만간 결정 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정은 태권도 사범, 미용사 출신으로 2003년 가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녀는 1년 간 소리사랑이라는 포크송 그룹으로 활동 후 2004년 트로트 가수로 제안을 받아 ‘신데렐라’로 데뷔했다.

이성호 기자  sunghho@naver.com

<저작권자 © 일간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일간스포츠한국  |  등록번호 :가 50104  |  등록일자 :2016년 7월27일  |  일반 일간신문
대표전화 (02) 6924-2400  |  회장 : 박인환  |  발행 · 편집인 : 이상규  |  부회장 : 김홍규  |  사장 : 정구영
상임고문 : 신상현/이찬철/명정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경민
인쇄인 현재호  |  편집국장 : 이성호  |  고문변호사 : 법무법인 써밋 (박장수 대표변호사)
편집국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61-4 라이프콤비 4층  |  발행일자 2013년 9월 4일
일간스포츠한국의 모든 기사(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ㆍ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 2018 일간스포츠한국.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