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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란 ‘백년의 길’ 애절하면서도 구성진 음색과 가사, 맬로디 절묘한 조화이애란 ‘백년의 길’...‘백세인생’이어 팬사랑 듬뿍
작곡가 김종환과 완벽 호흡...인기 상승곡선
‘팬 사랑이 나를 있게 만드는 힘...재능기부 기회주면 O.K’
이성호 기자 | 승인 2018.03.28 16:14

‘백세인생’으로 ‘~~~전해라 신드롬’을 일으켰던 이애란이 ‘백년의 길’로 다시 한번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진해 7월 발표한 신곡 ‘백년의 길’은 ‘백세인생’을 제작한 김종환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흘러간 인생을 되돌아 보게 되어지는 가사와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다.

조금은 슬프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서정적인 곡으로 이애란의 구성지면서도 애절한 음색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팬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백년의 길’은 이애란이 대박(?)을 터뜨린 ‘백세인생’과는 차별화된 음악이지만 발매 직후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와 전국 노래교실에서 애창곡으로 불려 질 정도로 빠른 전파력을 보였다.

이애란은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행복하다. ‘백세인생’으로 무명의 설움을 벗어 났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있다”며 “팬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이 저에게는 무엇보다도 소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이애란은 또 “신곡인 ‘백년의 길’을 통해 음악적으로 성숙한 모습을 보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애란은 2015년 ‘백세인생’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트로트 스타로 떠올랐다.

각종 방송은 물론 예능에서 이애란은 가히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전국을 ‘~~~전해라’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MBC가요베스트 국민애창곡 수상과 제5회 가온차트 K-POP어워드 올해의 발견상 트로트부문수상, 제14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가수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등 성인가요계에 태풍의 핵으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생명보험협회, 강원도 홍천군, 백세도시인 의정부 홍보대사를 맡기도 하는등 전국구 스타의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예방 홍보대사로 위촉 되면서 경찰청 포상과 함께 경북, 전북 경찰청과 서울지방 경찰청 홍보대사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백세인생’으로 이애란은 25년간의 긴 무명생활을 떨쳐 버리며 깜짝 인기 스타 반열에 올랐지만 이에 따르는 각종 루머에 시달리기도 했다.

사망설과 임신설등 황당한 소문에 곤혹을 치뤘다.

1990년 KBS ‘서울 뚝배기’ OST로 데뷔, 올해로 28년차를 맞이한 이애란은 “팬들의 사랑이 나를 여기까지 오게 한 만큼 팬들을 위해 무대에 서겠다”며 “팬들을 위한 재능기부라며 무조건 달려 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기자  sungh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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